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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거진 S-fit
몸매만 보면 피트니스 모델, 그러나 사실은 주부 9단에 아이까지 있는 평범한 회원님들!
몸매만 보면 아이는 내가 대신 낳았나 싶고, 자못 그 비법이 궁금해진다.
새마을휘트니스의 대표 몸짱 주부 회원님 3인방을 시리즈로 인터뷰했다.
시리즈 제 3탄, 구로점 '임혜경 회원'이 말하는 다이어트 성공기!
과연 그녀의 운동 스토리는?
Q. 26살이 아니냐고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동안인데, 운동을 한 지는 얼마나 되었나.
임혜경 회원(이하 A) : 꺄하하, 감사하다. 그런 말 기분이 무척 좋다.
운동을 시작한 지는 1년 반 정도 되었다.
Q. 운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.
A : 결혼 전에는 무용을 전공해서 나름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에 자신이 있는 몸매에 자신이 있었는데,
아이 둘을 출산하면서부터 점점 운동과 멀어지게 되었다.
Q. 센터 중에 새마을휘트니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.
A : 음, 우선 집에서 제일 가까운 것도 있고, (웃음) 무엇보다 프리패스 회원으로 등록하면 전 지점을 횟수 제한 없이
이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에 꽂혀서 등록하게 되었다.
Q. 육아를 하면서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, 성공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꿀팁이 있다면.
A : 집안일 하랴, 아이 둘 챙기랴 정신없었다.
운동하기 싫은 날도 많았고. 그래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예 운동복부터 입었다.
헐렁한 운동복이 아닌 쫙 달라붙는 레깅스에 탑으로. 그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자극받고
자동적으로 운동하러 가게 되더라.
SNS에 유명한 운동하는 사람들을 전부 팔로우도 하면서 동기부여를 했다.
Q. PT 수업도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혼자 운동할 때랑 비교해서 어떤 점이 좋은가.
A : PT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하고 있다.
헬스 기구를 사용할 줄도 모르고 의지가 약해서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.
혼자 운동할 때부터 중량을 훨씬 높여서 끝까지 해낼 수 있고, 옆에서 응원도 해주니 더 힘이 나서 최대치로
운동할 수 있는 것 같다.
Q. 운동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이 있다면.
A : '척추 측만증'이 있었는데 이게 정말 많이 개선되었다.
척추가 올바르게 펴지니 안면 비대칭도 많이 돌아오고 덕분에 외적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.
그래서 심리적으로도 많이 온유해지고 건강해진 것 같다.
Q. '척추 측만증' 개선하기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운동했나.
A : 근육 비대칭으로 인해서 그냥 운동을 하면 한쪽 어깨가 많이 튀어나온 채로 운동을 했는데, P.T 선생님과 함께
자세 교정이 들어간 상태에서 운동을 하니 점점 개선이 되더라.
덤벨로 등 운동을 많이 했고, 요가 자세 중 고양이 자세로 스트레칭을 많이 해줬다.
Q. 몸매를 유지하는 나만의 식단 팁이 있다면.
A : 아침과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고,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는다.
단, 국물이나 짜고 자 극적인 음식은 피한다. 예를 들어 된장찌개를 먹으면 국물은 먹지 않고
두부나 채소만 떠먹는 정도! 간식으로는 오이나 토마토를 먹고 물을 많이 마신다.
식단은 여러 가지를 해봤지만, 골고루여러 가지 영양소를 채워서 먹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더라.
굶으면 몸도 늙는 것 같고. (웃음)
Q. 마지막으로 새마을휘트니스 회원님에게.
A : 이 세상 모든 육아 맘들! 엄마, 아내이기 전에 여자라는 거! 좋은 기운에서 나오는 가사, 육아가 중요하니
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엄마, 아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 파이팅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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